엄마의 클래식/Fauré Music Studio
포레뮤직의 핼러윈
Fauré Music Studio
2024. 11. 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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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핼러윈을 맞아 소소하게 분위기를 내 보았어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핼러윈이 그다지 친숙한 문화도 아니고
몇 해 전 슬픈 사고도 있었기에 고민도 했는데요.
항상 웃는 얼굴로 열심히 피아노 치는 우리 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었어요.😆
한 주먹 집는 만큼 가져가는 사탕 바구니도
응원과 사랑의 마음 가득 담아 준비했지요.🍬🍭💖
Grieg의 In the hall of the mountain king이라는 곡이에요.
으스스한 분위기가 핼러윈과 잘 어울리죠?👻
일주일 만에 이렇게 멋진 연주를 해낸 우리 포레 친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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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이벤트는 아니었지만
활짝 웃는 친구들 모습에
선생님도 행복했던 핼러윈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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