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린터 폐토너통 교체 | 잉크 토너 폐기소가 찼음 | 폐토너통을 설치하거나 교체하십시오

 

삼성 프린터 CLP-36x, SL-C41x, C42x, C43x 시리즈 폐토너통 에러

 

프린터 전원 버튼 밑에 있는 상태표시등에 빨간 불이 점등되고

컴퓨터에 '폐토너통을 설치하거나 교체하십시오' 또는 '잉크/토너 폐기소가 찼음'의 에러 메시지가 뜬다면

프린터의 폐토너통을 점검해야 합니다.

 

 

 

빨간 불이 점등된 상태표시등

 

프린터 상태표시등에 빨간 불이 점등되었다면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맥북에 뜬 에러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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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린터 폐토너통 에러 해결법 1

폐토너통 센서 청소

 

위와 같은 프린터 폐토너통 에러메시지는 폐토너통 센서 부위가 오염된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토너통 센서 부위를 닦아줘야 하는데요.

토너 가루가 떨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꼭 밑에 신문지 등을 깔아야 합니다.

프린터에 연결된 전원 케이블과 랜 케이블을 모두 빼줍니다.

 

 

 

 

상단에 있는 버튼을 눌러 앞 덮개를 열어주세요.

 

 

 

 

덮개를 열면 이런 모습이에요.

 

 

왼쪽에 알록달록 알파벳이 쓰여있는 게 폐토너통이고,

그 옆 길쭉한 4층 짜리 부품은 토너 카트리지입니다.

사진에 표시된 양쪽 손잡이를 잡고 토너 카트리지를 하나씩 빼주세요.

토너 가루가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만약 피부에 묻었을 때에는 비누로 바로 닦아 주시고, 

의류에 묻었을 때에는 마른 헝겊으로 털어낸 후 찬물에 세탁하세요. 

뜨거운 물로 세탁하면 의류에 토너 얼룩이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삼성 프린터 폐토너통

 

토너 카트리지를 모두 빼낸 후

폐토너통을 빼낼 차례입니다.

 

 

 

 

 

 

폐토너 가루는 건강에 매우 해롭다고 합니다.

기울어지지 않게 주의하면서 폐토너통을 앞으로 잡아당겨 빼내주세요.

 

 

 

 

  

삼성프린터 폐토너통 센서

 

표시된 부분이 센서입니다.

마른 헝겊이나 휴지로 깨끗이 닦아주세요.

 

 

 

 

 

삼성 프린터 내부 폐토너 센서

 

프린터 내부에 있는 센서도 닦아주세요.

내부에 쌓인 먼지와 토너 가루도 쓱 닦아주었어요.

 

 

 

 

 

 

폐토너통을 원위치에 밀어 넣어 장착합니다.

토너 카트리지 4개를 위치에 맞게 장착하고 덮개를 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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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를 닦아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삼성 프린터 폐토너통 에러 해결법 2

폐토너통 교체

 

 

 

새 폐토너통을 구입합니다.

삼성 프린터 CLP-36x, SL-C41x, C42x, C43x 시리즈 폐토너통 모델명은 CLT-W406입니다.

삼성 서비스센터,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서도 물론 구매하실 수 있고요,

 

 

 

 

 

 

 

네이버, 쿠팡 등 쇼핑 플랫폼에서도 모델명을 검색하여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새 폐토너통이 준비되었다면,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토너 카트리지와 폐토너통을 조심히 빼내고

새 폐토너통으로 교체해 줍니다.

 

 

 

정상 작동하는 프린터

 

짠!

새 폐토너통으로 교체했더니

프린터 상태표시등에 파란색 불이 들어옵니다.

 

 

 

 

 

 

에러 메시지도 사라졌고요.

 

 

 

 

 

 

프린터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역시 정상적으로 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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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린터 폐토너통 폐기 방법

다 쓴 폐토너통은 재활용이 불가합니다.

안에 폐토너 파우더가 가득 차있기 때문에

가루가 날리지 않도록 비닐봉지 등으로 밀봉하여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