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토끼 어딨어? | 모 윌렘스 글.그림, 살림어린이 | 그림책 동화책 추천 애착인형

 

아주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애착 인형이나 물건을 가진 아이들이라면 특별히 더 공감할 만한 책이에요.

 

모 윌렘스의 내 토끼 어딨어? 입니다.

 

 

 

 

 

 

 

'세서미 스트리트'를 아시나요?

 

미국의 유명 어린이 교육 TV 프로그램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그림책 내 토끼 어딨어?의 작가 모 윌렘스가 바로

 

세서미 스트리트의 작가랍니다.

 

내 토끼 어딨어?도 2008년 칼테곳 아너 상을 수상하고 뉴욕 타임즈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이지요.

 

 

 

 

 



 

사랑스러운 액자들과 함께 책이 시작됩니다.

 

내 토끼 어딨어?의 주인공 트릭시 가족의 사진이에요.

 

 

 

이 책에 쓰인 이미지들은 브루클린의 파크 슬롭에서 촬영한 사진과 

 

손으로 그린 잉크 스케치를 조합했다고 해요.

 

사실적이면서도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트릭시가 아빠와 함께 유치원에 가고 있어요.

 

트릭시에게 특별한 인형 꼬마 토끼도 데려가네요.

 

한껏 들떠있는 트릭시예요^^

 

 

 

 

 

 

 

 

그. 러. 나.

 

자신의 꼬마 토끼와 똑같은 인형을 발견한 트릭시

 

 

 

 

 

 

 

 

그리고 그날

 

트릭시는 영 일진이 사나웠어요.

 

 

 

 

 

 

 

 

여느 날과 같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든 트릭시.

 

한참을 자던 트릭시는 한 가지 엄청난 사실을 깨달았어요.

 

 

 

 

 

 

 

 

트릭시가 갖고 있던 토끼 인형이

 

트릭시의 꼬마 토끼가 아니었던 거예요!!

 

인형을 들고 있는 트릭시의 손가락 좀 보세요😂

 

꼭두새벽 청천벽력 같은 말. "꼬마 토끼가 바뀌었어요!"

 

이 끔찍한 일을 트릭시와 아빠 엄마는 어떻게 헤쳐갈까요?^^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모 윌렘스의 내 토끼 어딨어?를 읽어보세요!😊